2016 먹었던 것들

토리..토리뭐시기 벤또라고 닭튀김? 같은거 들어있는 벤또.
자주는 아닌데 가끔 센텀시티 갈때마다 배고프면 찾는곳.
비싸다 ㅠㅠ....9...9천얼마더라..

우리학교 학식 드릅게 맛없는데 마지못해 먹은적도 있음

그날 뭐 먹을지 되게 고민 많이 했는데
떡볶이 평이 좋아서 먹으러 갔음.
안그래도 줄이 길더랔ㅋㅋ
주먹밥 먼저 퍼주고 떡볶이 기다리는데 뚝배기에 떡볶이 보글보글 끓고 있는데 거기에 김말이 3개넣어줌 ㅠㅠㅠㅠ
아 존나 환상 ㅠㅠㅠ 치즈 쬐금있고 엄청 빨개서 괜찮으려나 했는데 괜찮았음

제일제면소

비쌋음. 난 이게 이렇게 비쌀 줄 몰랐음
아 대신 그릇은 크고 양은 좀 있는 편이었음.
맛..?은 모르겠고.. 기본적으로 엄청 강렬한 맛 아니면 맛을 못느껴서;;
서울역에서 급하게 먹는다고 시켰던거.
차돌박이 우동이었나..

크러쉬 대전점

부모님하고 이사간 집에 가구도 채워넣을겸 여차저차 가는길에
점심먹는다고 들린곳.
주말가 2만1800원이었나? 1인당 이거 주고+뷔페(샐러드바)이용 하면 싼건가..

모르겠당 사실 배터질 것 같아서 아무생각없이 먹었음

서울 로스코코 강남점

그날 면접본다고 되게 정신 없었는데
면접 끝나고 강남가서 마네키네코(를 꼭 가고 싶었음)갔다가 만푸쿠 가려고 했는데
시간이 없어서 급하게 보이는대로 들어간곳이 로스코코.

되게 맛..까진 아니고 그냥 괜찮았음 무난무난 근데 쬐금 비쌋나? 그랬던걸로 기억