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IY
2017. 1. 12. 02:44
취미로 뭐 만드는거 좋아하는데 특히 리본공예 좀 좋아함.
이건 아는분들 드린거
이거 만들게 된 계기는 진짜 특별히 없다.
그냥 팀N 코코텐공연을 보는데 멤버중 한명이 이런 큰 하트 귀걸이를 달고 왔길래
비슷하게 만든 것 뿐이다. 하트가 작아서 그렇긴 한데 실제 달아보니 괜찮았다.
돌잔치때 조카꺼 만든건데 진짜 나 바느질못함.....(슬픔)
우여곡절끝에 만들었음! 마음에 들어할지 모르겠다.
뭐 마음에 안들면 ...뭐... 버리던지..[]
잠시 편할지 아닐지 테스트겸 머리에 대는 척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
역시 다 큰 어른들은 안될 것 같다 이거 진짜 사회문제 철컹철컹
사촌동생은 나이가 좀 있다. 있..?잇...?6살이면 있는건가.. 아무튼 조카보단 나이가 있으니까 있는거겠지.
사촌동생은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다.
돌이 다가오는 조카를 위해 하나 더 만든 것.
꽃이 생각보다 작아서 실망이었다.
하난 유정이꺼 하난 보검이꺼 ㅠㅠㅠ
난 짝도 없는데 왜 두개나 만든거지? 몰라 그냥 양팔에 하나씩 차고 다닐래
핫한 그것은 엄마한테도 들어갔다.
엄마는 친구분들과 하겠다고 부탁하셔서
다른색으로 만들었다....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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